패스트 라이브즈

카테고리: 영화

평점:
줄거리: 12살의 어느 날, ′해성′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 사랑, ′나영′. 12년 후, ′나영′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시절 첫 사랑 ′해성′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. 또 한 번의 12년 후,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′해성′.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,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…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? 인연일까?

패스트 라이브즈 다시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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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트라이브즈-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

<패스트라이브즈>는 묘하게 한국적인 동시에 서구적인 면모가 뒤섞여서 동서양 모두를 아우르는 영화로 완성되었습니다. 더구나 첫사랑이란 테마를 가지고 거의 24년 동안에 이루어진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말이죠. <넘버3>의 송능한 감독의 딸인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로...

노라도 아니고 해성이도 아서도 없지만, 패스트 라이브즈 후기

패스트라이브즈 관람 후기 (스포주의) 12살에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간 나영이는 그때부터 노라로 산다. 노라로 살아가며 한국에서와 달리 울지도 않고 한국말도 녹슬어 버린 나영이. 이름을 바꾸며 노라는 나영이와 다른 정체성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느껴졌다. 해외 이민처럼...

영화 : <패스트 라이브즈> 사랑했던 나의 시절,

근데 이분 살이 좀 찌니까 주진모 닮아짐.... 셀린 송 감독님이 올려준 본체(?) 사진들 - 진짜 배우는 배우네, 영화 밖에선 다시 유태오와 그레타 리가 되어있다. 패스트 라이브즈 감독 셀린 송 출연 그레타 리, 유태오, 존 마가로 개봉 2024.03.06. #영화추천 #패스트라이브즈후기

패스트 라이브즈 (2023)-이민자의 정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순 없지만...

셀린 송의 [패스트 라이브즈]에는 인연이라는 단어의 위력이 강하다. 이것은 매우 동양적인 개념이다. 사람들 사이에 맺고 풀어지는 관계가 인연이다. 그리고 [패스트 라이브즈]는 과거의 인연이 영화 전면으로 튀어 오른다. 셀린 송은 [넘버 3], [세기말]의 감독 송능한의 딸이고, 송능한은 [세기말]...

<패스트 라이브즈> 리뷰

우리가 살아오면서 버린 것들은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하고, 때로는 슬픔에 젖게도 한다. #패스트라이브즈 #영화패스트라이브즈 #패스트라이브즈리뷰 #셀린송 #그레타리 #유태오 #존마가로 #영화리뷰 #영화후기 #영화추천 #pastlives #moviepastlives

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- 인연이란, 내가 잃은 나를 너로 인해 만나게 되는 것 (셀린 송)

어느 한 사람의 진솔한 삶, 그 속 이야기들 그렇긴 하지만, 패스트 라이브즈는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. 셀린 송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담은 것 같은데, 그게 나쁠 건 없지만 너무 자기 중심에서 이야기를 풀어간 느낌이다. 갑작스런 이민, 두고 떠나온 친구(이자 첫사랑?), 젊은 날 내가 꼭 해내야...

[패스트 라이브즈 뜻 정보 출연진 후기] 비포 시리즈를 만난 뉴욕의 잠못이루는 밤

<패스트 라이브즈>가 3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.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고 정말 가슴이 찡했던 작품인데, 드디어 개봉하네요. 오스카에서도 작품상, 각본상 후보에 올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 한 차례 리뷰를 적었지만,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영화를 살펴보는 키워드...